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– 창세기 16장에서 배우는 기다림의 믿음
오늘의 노트: 창세기 16장 아브람과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던 중, 시간이 지연되자 인간적인 방법을 택한다. 사래는 자신의 여종 하갈을 아브람에게 주어 자식을 얻으려 한다. 하갈은 임신 후 사래를 업신여기고, 사래는 고통 속에 하갈을 학대한다. 결국 하갈은 광야로 도망치지만,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그녀에게 돌아가라고 말한다. 하갈은 그 하나님을 “나를 살피시는 하나님”이라 부른다. 그리고 그녀는 아브람의 아들 […]